한경아카데미와 P2P CAMPUS와 함께하는 제2기 P2P창업 & 최고 전문가 통합 교육 과정 개설

한경아카데미 1기 P2P 창업&전문가 과정 강의 현장
한경아카데미 1기 P2P 창업&전문가 과정 강의 현장

위드펀드는 P2P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관련 교육 과정도 인기라고 4일 밝혔다.

국내 핀테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P2P금융에 대한 법제화가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연내 법제화가 현실적으로 점차 다가옴에 따라 관련 전문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경제지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 한경아카데미와 P2P금융 전문 교육 단체 P2P CAMPUS에서 마련한 ‘P2P창업 & 최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9월 1기 교육과정이 개설되자마자 목표된 수강인원이 바로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추가 강의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요청됨에 따라 11월 18일(월) 2기 강의가 개설되어 접수를 받고있다.

이번 강연을 개설한 P2P CAMPUS 이종석 대표(위드펀드 대표)는 “P2P금융이 3년의 긴 터널 끝에 드디어 법제화를 이뤄냈다. 이번 교육의 인기는 그동안 법제화 지연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시 정체되어 있던 시장의 욕구가 반영된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이번 2기 강연은 최고 전문가 과정이라는 명칭에 맞게 현재 P2P금융 실무에서 일하시는 업체 임직원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특히 스페셜 강사로 현 국내 최대 투자사 임원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강연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P2P금융 교육과정으로 P2P금융의 창업부터 운영, 관리, 법무, 세무 등 전 분야를 다루는 건 물론 실무 강사들로 강사진을 꾸려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다.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내용이 많아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미 9월 1기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 10월 25일(금) 3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1기 교육과정을 수강한 안철한 맥스펀드 대표는 “최근 ‘P2P금융법’ 법제화 소식으로 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몰림에 따라 P2P금융을 하고 있는 업체 입장에서 궁금증도 많아진 게 사실”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P2P금융 강의는 깊이 있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실무에서 뛰고 있는 임직원의 살아 있는 교육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라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제2기 P2P창업 & 최고 전문가 통합 교육일정은 11월 18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총 5주간 한국경제신문사 드림강의장에서 진행되고 강의신청은 한경아카데미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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