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따기 체험활동
포도따기 체험활동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10월 12~13일, 19~20일, 26~27일 총 3회에 걸쳐 독립기념관, 충청북도 영동지역에서 600여명의 초등학생(아람단)들이 참가하여 2019년 아람단 ‘농촌체험 및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서’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참가한 단원들에게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 열사 기념관 견학을 통하여 나라사랑 의식과 올바른 민족의식을 심어주고, 포도 따기 체험 및 고구마 캐기 체험을 통하여 농작물의 결실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교과서나 역사 책에서만 보던 기록과 사진들을 독립기념관에 와서 직접 보니 독립운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손으로 직접 채취한 포도와 고구마를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