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 공유…나라별 맞춤형 의전 TF 활동 등 소개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4일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이 주재한 오찬에서 3주 앞으로 다가온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아세안 측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국가별 맞춤형 의전을 위한 국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외교부 관계자는 “아세안 각국 정상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아세안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4일 열린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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