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박유나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사진제공=데이즈드)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이미라 역을 맡아 엄청난 주목을 받은 박유나는 데이즈드 11월호 화보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성스럽고 시크한 그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또한 박유나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는 배우답게 럭셔리한 의상부터 깔끔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유나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호텔 델루나>는 저를 대중적으로 더 알린 감사한 작품이죠. 배우로서 제 스펙트럼을 더 넓힌 작품이기도 하고요.”라는 말로 종영 소감을 이야기했고, “공포 영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동명의 원작 게임을 즐겨 하기도 했고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술술 읽혔고, 여러모로 매력적이었어요.”라며 현재 촬영 중인 자신의 첫 번째 주연 영화 <화이트데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박유나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www.dazedkorea.com)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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