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과 아이들의 아름다운 등굣길을 선물하는 사랑의 벽화 봉사활동 진행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꿈꾸는 학교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꿈꾸는 학교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들과 10월 25일 아이들의 아름다운 등굣길을 선물하는 사랑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사랑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150여명의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 봉사단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하며 낡은 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밝은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랑의 벽화그리기가 진행된 초등학교는 행사를 위해 서울, 안양, 화성,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에서 모여 활동해준 한국야스카와전기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학교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공간들이 노후 되어 마음이 쓰였는데 예쁘고 밝게 꾸며 주셔서 아이들에게는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야스카와전기 시이나 알버트 대표는 “학교에서 배움을 이어 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벽화가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답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를 시작으로 한국야스카와전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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