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 모델 하현재가 매니지먼트 엘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엘삭)
(사진제공=엘삭)

 

모델 하현재는 2017년에 데뷔해 보그, 엘르, 바자, 데이즈드 등 유명 패션 매거진의 다양한 화보에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이 후 동양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신체조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실력 있는 패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하현재는 엘삭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현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엘삭은 “본인만의 개성이 뚜렷한 패션 모델 하현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하현재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라며 하현재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에서 인정받은 하현재는 엘삭과의 계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모델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편, 하현재가 계약을 체결한 엘삭에는 소주연, 위지원, 이재석, 김재승, 서하 등 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