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시스코 코리아가 전직원이 참여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는 지난해 8월 2010년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협의 하에 사내에 사회공헌활동협의회를 전격 발족시켰다.

이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활동협의회 산하에 봉사활동, 지역사회봉사, 아카데미, 그린 등 4개의 활동조직을 결성, 직원들이 평소 관심이 있던 영역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한편 시스코 코리아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바자회 등을 통한 봉사 기금 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4일씩 업무 대신 봉사에 나설 수 있도록 봉사휴가제도도 전격 도입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21일 20명의 시스코 코리아 직원들은 평일임에도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청량리의 밥퍼 나눔 현장을 찾아 100Kg 상당의 쌀을 전달함과 함께 사랑의 온정 나누기에 직접 나섰다.

밥퍼 나눔 운동본부와 결연을 맺고 매월 한번씩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결정한 봉사활동 조직이 경인년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 것.

한편 지역사회봉사 조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1사1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아카데미 조직은 시스코의 앞선 네트워킹 및 그린 기술, 비즈니스 수행경험을 국내에 널리 교육시켜 나가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 분주하며, 그린 조직은 사내 에너지 절감 노력을 독려하는 것은 물론 1사1산 활동에 참여해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코 코리아의 조범구 대표는 “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매우 중시하는 만큼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시작한 전직원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본사의 사회공헌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로서 시스코 코리아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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