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점의 업스타일, 펌스타일, 컨슈머, 20명의 모델 헤어쇼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신화남 부산미용최고장인은 지난 29일 부산강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광역시장배 2019 미용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어쇼를 개최했다.

이날 헤어쇼는 신화남 최고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30여점의 장미장식의 업스타일과 매화장식의 업스타일, 펌스타일, 컨슈머와 샤롱업스타일 머리 모양을 20명의 모델들이 직접머리에 쓰고 나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헤어쇼에서 신화남 최고장인은 무대에 직접 올라와 모델을 대상으로 샤롱업스타일 시연을 통해 새로운 신기술을 선보였다. 미용페스티벌에 참석한 미용인들은 물론 미용 관련 특성화고교 학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직업전문학교와 학원생등 800여명의 부산미용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신화남 최고장인은 “이번 헤어쇼를 위해 6개월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작품을 준비했다. 오늘 헤어쇼를 통해 부산 미용이 한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하며

“미용인들에게는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기술만 있으면 우리사회에서 성공 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기 위하여 이번 헤어쇼를 개최하게 됐다.”고 헤어쇼 개최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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