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공동체에 대한 헌신의 역사를 축하하다

한국 전통 북 공연을 시작으로, 쿡 코리아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축하했다
한국 전통 북 공연을 시작으로, 쿡 코리아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축하했다

쿡메디칼은 한국 사무소의 10년간 이어진 성공적인 고객서비스, 내/외부 프로세스 혁신, 그리고 구성원들에 대한 인적 개발 등 그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00년 쿡코리아는 쿡메디칼(본사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의 한국 판매 파트너로 설립되었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직접판매 체제로 전환한 이후 현재까지 각종 전문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쿡코리아의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Cook Group 및 Cook Medical 사장 Pete Yonkman은 쿡코리아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저희는 한국 사무소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 팀은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들은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직원 개발에 힘쓰고, 모든 의료기기 회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협업함으로써 우리의 가치를 완전히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그리고 그 이후에 이 팀이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했다.

쿡코리아는 생식건강, 비뇨기과학, 내시경술 및 인터벤션 영상의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사업 부문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한국 내 기업 최초로 RFID 기술을 도입하여 모든 제품 위탁 현장에서 더욱 개선된 제품 추적 및 재고 관리를 구현하여 방대하고 다양한 재고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솔루션을 구현하였다.

Cook Korea는 2010년 세일즈 활동과 운영을 시작했을 때에는 직원 수가 20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서울과 전국에 약 8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40여가지 이상의 제품군과 1100여가지 이상의 제품으로 고속성장하는 한국의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쿡의 환자 우선주의 철학에는 투명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그 바탕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를 잘 정착시키기 위한 각 구성원 개개인의 개발에 힘쓰며 기초적인 영어 교육에서부터 임상, 전문 교육 과정의 학습까지 제공하고 있다.

“저희는 환자 중심의 가치를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는 한국 직원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들 역시 쿡코리아에서 일하는 것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라고 Cook Korea 최고운영책임자 Joy Choi는 말한다. “저희는 서로를 존중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통해, 지난 수년간 매우 높은 직원 유지율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국 300여개 이상의 장소에서 위탁재고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 간 일터에서의 존중과 소통 그리고 협업이 가장 중요시되고 있으며, 회사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이 문화를 잘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2015년, 회사의 규모가 확대되고 직원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완전히 충족하기 위해 쿡코리아는 사무실을 이전했고 직원을 위한 안마기까지 갖춘 휴식공간, 눈치 없는 육아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수유실, 그리고 덤으로 여의도의 멋진 전경까지 직원 개개인의 웰빙을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 각지에 상주하고 있는 Cook Medical의 문화인 사회 환원은 한국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가치이다. 쿡은 다양한 모금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은 동방사회복지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입양되기 전 잠시 맡겨진 아기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하우스 카페와 선물 기부를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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