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트루젠, 조이너스, 꼼빠니아 유명 4개 브랜드 신상과 할인매장이 한곳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인디에프 갤러리 거제점이 신규오픈했다.

지난 10월 18일 부산시 연제구 거제대로(거제역 앞)에 위치한 인디에프 갤러리 거제점은 (구)제일모직 아울렛 동래점에서 리모델링 확장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알렸다.

인디에프 갤러리 정국진 대표는 “지난 20년간 제일모직을 운영하며 의류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대형아울렛이 늘어가는 가운데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브랜드로 첫 선을 보였다. 4가지 브랜드를 상설할인매장과 정상매장을 겸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에프로서 지역의류시장 경기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디에프 갤러리 거제점은 1~2층 총 260평 규모로 국내최대를 자랑한다. 세련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동인구의 관심을 끈다. 또한 1층은 정상매장, 2층은 상설할인 매장으로 알뜰쇼핑과 신상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인디에프갤러리 거제점은 연제구를 비롯해 주변 부산진구, 동래구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매장 뒤편 넓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 개인차량 이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내에 수선실을 따로 두어 고객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지기장 같은 경우 바로 수선이 되어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 오랜 경영을 통해 대형업체와 차별성을 둘 수 있는 우리만의 노하우가 있다.”며 정 대표는 설명했다.

인디에프갤러리의 점장은 어깨넘어로 의류사업을 배운 정 대표의 아들이다. 정해범 점장은 “대표님의 매장경영 원칙과 직원보는 눈 등 인사경영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젊은 순발력을 통해 대표님과 함께 좋은 물건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디에프갤러리 거제점은 톨비스트, 트루젠,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 4개 유명 의류브랜드를 론칭하며 골프웨어와 남성정장, 여성스러운 숙녀복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에서 신상을 확인하고 2층 할인매장에서 부담없는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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