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목심 2종 제품 시식 제공… 유통매장의 경우 평대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24일부터 선진포크 푸드트럭 전국 순회 투어를 개시하고, 전국 유통마트에서 소비자대상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24일부터 선진포크 푸드트럭 전국 순회 투어를 개시하고, 전국 유통마트에서 소비자대상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가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먼저 다가간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월 24일부터 전국 유통매장에서 진행하는 선진포크 푸드트럭 시식 투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선진포크 푸드트럭 투어는 이달 24일 평택 팽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첫 시작으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3개 브랜드 유통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유통매장뿐 아니라 선진포크 취급 식당과 선진포크 취급 대리점까지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지속되며, 각 매장당 5일씩(수~일) 머무르며 이동할 예정이다. 푸드트럭에서는 삼겹살과 목심 2종 제품 시식과 더불어, 유통 매장의 경우 옆에 설치된 냉장평대에서 직접 맛본 신선한 제품을 바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선진포크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이자,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하게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돼지고기’로 유명하다. 특히 HACCP보다 더욱 깐깐한 700여 가지의 기준의 SPQS(Sunjin Pork Quality System)을 적용하여, 최고의 안정성은 물론 모든 제품이 균일하고 뛰어난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고급 한돈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선진 박기노 식육유통 BU장은 “선진포크만의 맛과 신선함을 더욱 소비자 가까이에서 공유드리고자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며 “최근 많은 이슈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돼지고기가 믿을 수 있고 뛰어나다는 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46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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