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주영과 함께한 세련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아름>으로 주목을 받은 주영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적으로도 과감함이 돋보이는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기존의 깔끔한 주영의 이미지는 물론 남성다운 매력이 두드러지는 반전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주영은 인터뷰에서 “빈티지 옷을 좋아해 자주 사는 편이에요. 명품이나 디자이너 브랜드 옷을 입으면 과하게 꾸민 듯한 기분이 들어 편하게 입어도 자연스럽게 멋이 나는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패션적 견해를 이야기했으며, “예쁜 패딩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아이템을 믹스 매치할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다양한 모자를 시도해본다거나 패딩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신는다거나. 포인트를 주는 게 저만의 스타일링 팁인 것 같아요.”라는 말로 자신만의 패딩 스타일링 팁도 전했다. 

한편 주영이 화보에서 입은 패딩은 뉴발란스액티브다운 제품이다. 일상은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액티브다운은 뉴발란스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주영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홈페이지(www.dazedkorea.com)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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