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3일 '제 18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과 (주)화성비엔텍, (주)SGL KOREA가 신재생에너지 WTE(WASTE TO ENERGY)외의 사업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WTE(WASTE TO ENERGY) 사업은 저온 열분해 기술과 토네이도 선회식 기술 방식을 이용한 신기술로 매일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자원화하여 쓰레기의 유기질 성분을 소각하지 않고 분해하여 질 좋은 가스를 생산하고, 스팀으로 발전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이 신기술들은 쓰레기를 자원화 함으로써 지구환경문제와 부족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침체 되어있는 국가공단 활성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신재생에너지 WTE 사업 관련 MOU 체결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기술과 능력이 교민사회와 한인상인의 도움으로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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