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목) 부산일보사 강당 10층 오후 2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건강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가 오는 11월 1일 (금) 부산일보사 강당 10층에서 오후 2시에 2019년 세계칭찬박수의날 기념행사를 무료초청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제2회 세계칭찬박수의날 기념행사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한의원이사장 및 사중금박물관장인 여예진 대회장이 맞았다.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의 축사와 박인영 부산광역시 의회의장, 오동석 사회체육센터 상임부이사장, 최학유 법학박사(동아대 명예교수, 현 동부지청 형사조정위원장), 김대수 대한프로태권도협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공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러 분야의 기인들의 특별연기(쇠붙이 씹어 먹는 김승도 총재(세계기네스북 3가지 기록보유자), 완력기 당기기 세계챔피언 최희열, 발 박수치기와 빅보이 신영용, 김명순과 박상운(장구, 랩, 봉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무용공연으로 독도가수 정미희, 색소폰 부는 이지안 가수, 정치학박사 박태희 가수 등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마술쇼 공연으로 이정문, 장선구 마술사가 출연하며 차미곤 교수와 양산지회 일동이 웃음건강박수체조시연을 한다. 조영춘 박사의 박수빨리치기 번개손 시범과 웃음건강박수 및 신바람 힐링박수 8가지를 준비했고 박장대소 폭소한마당을 할 예정이다.

 

2017년 7월 도전한국인 제5회 한국판 기네스 대회에서 칭찬박수의날 기념일 선정과 함께 인정패 수여를 받으며 11월 1일은 세계 최초로 세계칭찬박수의 날이 되며 화제을 모았다.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오른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10초 82회, 100초 604회) 세계기네스 챔피언인 조영춘 박사가 분야별 도전 기록대회 일인자로 인정받고 기념일까지 제정 받은 뜻깊은 행사이다.

지난 10월 22일 전국에 방송되는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월드컵 대한민국박수 창시를 알리고 세계칭찬 박수의날의 중요성과 웃음건강박수를 알린 조영춘 박사. 지난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개최한 ‘슈퍼탤런트 윌드레코드 인 파리’에 조 박사는 참석해 박수 빠르게 치기 180초 975회 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 5월 13일 네팔에서 초창해 초증고 2700명, 교사 200명, 네팔시민들 앞에서 웃음건강박수와 힐링마술쇼, 태권도·택견발차기시범을 펼치며 그는 큰 관심을 모았고 매년 초청될 예정이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는 미국 국회의사당 초청 특강,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독일, 네팔 등 해외지역를 비롯해 각 기업체 및 라이온스· 로타리클럽에서도 성황리 특강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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