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이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모델•영화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모델•영화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패션모델 최종문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모델•영화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패션모델 최종문

 

패션모델 최종문은 국제적인 탑모델로서 10여년 이상 광고모델, 패션쇼 런웨이, 워킹 교육 강사, 패션쇼 연출과 패션•뷰티 모델 활동은 물론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홍보대사와 각종 행사의 MC기량을 자랑하는 한편 영화 ‘만해 한용운’의 여배우로 낙점 돼 한용운 변호인으로 활약하며 연예문화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모델 및 영화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며 대한민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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