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있지(ITZY) 다섯 멤버와 함께한 11월호 커버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사진제공=데이즈드)

지난 2월 데뷔한 있지는 시작부터 각종 신기록을 세웠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57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있지는 자타공인 올해의 신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아이돌답게 <데이즈드> 커버스토리에서도 루이 비통 2020 크루즈 컬렉션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있지의 다섯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루이 비통의 초청을 받아 뉴욕에서 열린 2020 크루즈 컬렉션과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20 S/S 컬렉션에 참석한 이들은 루이 비통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이야기했다. “평소 루이 비통에 관심이 있었어요. 요즘 들어 신발도, 로고 플레이도, 컬러도 다양해져서 더 젊은 사람들도 관심이 생기도록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예지)” 뿐만 아니라 “있지가 K-Pop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면 좋겠어요.(채령)”라는 말로 그룹으로서의 목표도 이야기했다.

한편 있지가 화보 촬영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가방은 모두 루이 비통의 제품이다.

있지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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