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전 계열사 임직원 1500점의 물품 기증… 수익금 기부 예정

AJ 서울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
AJ 서울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

‘2019 AJ 나눔 바자회’가 AJ의 전(全)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18일 서울 문정동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J네트웍스, AJ셀카, AJ파크 등 AJ 전(全)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1인 1물품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500여점의 물품 기증됐다.

AJ는 저소득 가정과 지역 사회공헌을 하고자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5번째로 진행한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판매 수익금과 의류, 가전, 잡화 등 총 6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아대책 및 송파구 가락사회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수익금과 물품은 저소득 가정 난방비와 교복비 지원, 국내 구호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AJ는 종합렌탈, 오토, 금융, 물류/유통을 기반으로 한 주요 회사를 계열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 경제 활성화에 따른 사업 다각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