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작은 거인들
소공인 작은 거인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이남석)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에서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소공인 작은 거인들’ 종합편이 10월 24일(목) 밤 9시에 방송된다.

‘소상공인방송’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전문 방송채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사회적으로 저평가된(3D, 기피업종 등) 소공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등을 통해 성장한 소공인 사례를 통해 소공인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소공인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 점검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인 소공인은 2016년 기준 전국 35.9만개 114.3만 명(2016년 전국사업체 조사)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처확보, 홍보, 판매 유통망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자금부족, 판매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공인이 우리 경제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지 소공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점검한다.

◇이 시대의 소공인 작은 거인들의 노하우 총 정리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1회부터 6회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들을 만났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이 많이 드는 탓에 선뜻 나서서 하려는 사람을 찾기 힘든 분야에 뛰어든 소공인부터 ‘3D업종’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지만 세계 제일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공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공인까지. 소공인 작은 거인들 종합편에서는 1회부터 6회까지 소개한 이들의 노하우를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의 작은 거인들에게 띄우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이 보내는 메시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미래의 작은 거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보다는 조금 덜 시행착오를 겪었으면, 또 많은 어려움 속에서 다시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의 메시지도 만나본다.
 
종합편은 10월 24일(목) 밤 9시 40분, 소상공인방송(KT올레tv 255번, SK Btv 271번, LG유플러스tv 246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또는 네이버에서도 ‘소공인 작은 거인들’을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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