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4일 선선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청순하고 시크한 무드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배우 서예지의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사진제공=MCM)
(사진제공=MCM)

 

배우 서예지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등장한 서예지는 단아한 비주얼에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수많은 공항 인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예지는 회색 후드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검정 가방과 배색의 포인트 스트랩이 매력적인 미니멀한 보스턴백을 착용해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제품은 MCM의 ‘밀라노 보스턴’ 백이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건축물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당시 건물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가방에는 ‘MCM 하프 로고’를 패턴화한 포인트 스트랩이 달려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데일리백 뿐만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배우 서예지가 착용한 ‘MCM 밀라노 보스턴’ 백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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