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티미디어의 방송 광고 상품인 ‘모티광고’의 독점랩사인 에이션 유한회사는 모티 미디어데이 행사를 10월 2일 IFC TWO 3층 브룩필드 홀에서 개최했다.

이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방송사, 광고대행사, 미디어랩사, 광고주 등 다양한 계층의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모티미디어데이는 오티티미디어 정준태 대표이사의 오프닝 인사로 시작으로 본 행사 전 많은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OTT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서 이 분위기는 고스란히 많은 참석자가 참석한 미디어데이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에이션 유한회사 김도현 부장은 “모티광고는 세상에 없던 신 개념 광고 매체로 지난해 말부터 테스트 방송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광고 판매를 시작하였다”며 “다양한 업종, 다양한 광고 소재로 테스트 송출을 끝냈고 본격적으로 광고시장에 모티광고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모티 미디어데이 현장
모티 미디어데이 현장

오티티미디어는 기존 모티광고에 대한 광고효율에 대하여 의문을 가졌던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매체 담당자들에게 이번 모티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서 모티광고를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본격적으로 모티광고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또한 2020년에는 더 많은 방송 채널 확장으로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더 많은 광고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검증된 광고매체로써 자리를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오티티미디어는 모티광고뿐만 아니라 언론홍보 관련해서도 2019년 10월까지 테스트를 걸쳐 2019년 11월부터 상품화 할 예정이다. 성황리에 모티미디어데이 행사를 끝낸 오티티미디어와 독점 랩사인 에이션 유한회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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