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로이드와 벤 존슨 공저로 출간된 힐링 코드는 아마존 북 스토아에서 장기 베스트셀러로 오르고 있는 명저입니다. 알렉산더 로이드는 저명한 심리학 박사이고 벤 존슨은 널리 알려진 외과 의사입니다. 두 분 저자들은 자신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 출판하고서 지금도 미국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두레수도원에서는 금식수련 행사나 숲 치유 행사나 성경공부 행사 혹은 제주올레길 걷기 행사 등에서 크리스천들이 읽어야 할 책들을 20여권 목록을 만들어 보급하며 일독서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읽기를 권장하는 책들 중에 1번이 힐링 코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두레행사에서는 시간마다 힐링 코드 첫 부분에 나오는 치유 동작을 실습하곤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바로는 인체에 치유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분이 4 부분이 있다 합니다. 첫째는 눈 사이 미간입니다. 둘째는 양편의 관자놀이 부분입니다. 셋째는 귀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넷째는 목의 아랫부분 푹 꺼진 부분입니다. 힐링 코드 방식으로 치유 실습 시간에 두 손의 다섯 손가락을 하나로 모으고 그들 4 곳에 5cm 쯤 띄운 채로 눈을 감습니다.

침묵을 하다가 지난날 나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거나 마음에 큰 상처 곧 Trauma를 남긴 경험들을 떠올리며 그 쓰라린 경험과 깊은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동작이 마칠 때마다 두 손바닥으로 뺨에 대고는 휴식합니다. 휴식이 끝나면 다시 다른 곳에 오므린 손가락을 5cm 가량 띄운 채로 같은 기도를 되풀이 합니다.

힐링 코드 책은 첫 부분에 이에 대한 그림과 설명을 적은 소개 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들으면 막연한 느낌이 들겠기에 책을 구입하여 자세한 소개를 읽으며 실습하거나 가능하면 두레수도원의 행사에 참여하며 실제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레마을에는 이명완 목사가 이 분야를 깊이 연구하고 미국에서 실습에도 참가하였기에 구체적으로 지도합니다.

두레수도원 금식수련 중 힐링 코드 실습
두레수도원 금식수련 중 힐링 코드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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