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이 지난 27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에서 한글의 문화적, 창의적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한글사랑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의 ‘2019 한글사랑 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된 패션모델 최종문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은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과 아름다운 한글을 소재로 모든 국민 멋글씨 문화행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한글을 널리 알리고자 ’2019 한글사랑 대상 시상식‘을 개최 했으며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원장의 '세종대왕과 한글' 특별 강연 진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기업이 대상인 ‘2019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과 ‘2019 한글사랑 대상 홍보대사’, ‘2019한글사랑 멋글씨 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패션모델 최종문은 모델•MC부문 홍보대사로서 “훈민정음 창재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나라의 기틀을 튼튼히 했던 겨레문화의 성군이신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말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바른 말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자랑스런한국인대상&한글사랑대상시상식’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한글사랑국민위원회, 세종대왕국민기자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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