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스위스 시장에서 자연주의 브랜드 내세우며 전점 론칭 성공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가 스위스 백화점 쿱 시티에 론칭했다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가 스위스 백화점 쿱 시티에 론칭했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9월 스위스 백화점인 쿱 시티(Coop City) 루체른(Lucerne) 지점 론칭에 성공하며 전점 입점을 완료했다.

쿱 시티는 스위스 대형 유통 그룹이자 유럽 전역에 약 2500여개의 소매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쿱(Coop)의 백화점 계열사로 스위스 전역에 총 26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 백화점 체인이다.

내추럴 성분을 이용해 ‘내 피부를 위한 휴식’을 모토로 하는 자연주의 콘셉트와 모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포뮬러 및 디자인을 인정받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폴란드, 동유럽 등 유럽 전역에 매년 브랜드 존으로 입점하며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퓨어힐스의 이번 쿱 시티 전점 입점은 스위스 시장 내에서 선구적인 성과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스위스 마노르(MANOR) 백화점 입점 이후 스위스 내에서 또 다른 메이저 리테일 론칭을 이끌어 낸 두 번째 성과이며 마노르 백화점 이후 스위스 시장에 단기간 내에 연착륙 함으로써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기 때문이다.

이번 론칭에서 퓨어힐스는 센텔라 라인, 프로폴리스 라인, 다양한 마스크 제품을 선보이며 순한 성분과 다양한 기능성 라인과 순한 성분,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지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퓨어힐스는 유럽시장개척의 선두주자로, 프랑스 퍼퓨머리 마리오노 (Marionnaud), 스페인 프리미엄 백화점 엘 꼬르떼 잉글레스 (El Corte Ingles), 폴란드 드럭스토어인 헤베 (HEBE) 등 서유럽 메이저 유통 전 매장 브랜드 존 론칭에 이어 우크라이나 및 리투아니아의 럭셔리 퍼퓨머리인 브로카드(BROCARD)와 카스카다(CASCADA) 전 점 브랜드 존 론칭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K-뷰티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유럽과 동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전문 리테일에 잇따라 론칭하며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우뚝 섰다.

아미코스메틱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스위스 고객들은 제품의 성분과 효능, 디자인, 테스트 검증을 꼼꼼히 따지는 성향이 강하다며 그에 맞춘 까다로운 절차와 마케팅적 노력을 투자하여 스위스 내에서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며 매출 신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res), 스위스 마노르(Manor), 독일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등에서의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200건, 독일 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 (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57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8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6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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