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디딤365(대표이사 장민호)가 공공·민간분야 클라우드 공급과 운영 서비스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디딤365는 9월 26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열린 ‘2019 비즈니스 콘서트(SBA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투자를 돕고 있는 SBA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AVING)뉴스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밸리(G-VALLEY) 기업을 글로벌 미디어, 유튜버를 통해 홍보하고 비즈니스 발전 기회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디딤365는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디딤클라우드비즈 및 디딤센터를 이용한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선보였다. 이외에 국내외 미디어 프레스피칭, 유튜버 홍보, 영상 인터뷰, 어워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디딤365는 KT Cloud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 / AWS(아마존웹서비스) 컨설팅 파트너다.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대/중소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컨설팅, 고객 자체 솔루션과 부가가치 서비스를 더해 비즈니스를 쉽게 할 수 있는 CSB(Cloud Service Brokerage)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DidimCloudBiz),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와 금융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 통합인프라관리 SW ‘디딤센터’로 구성됐다.

디딤365는 매년 평균 43%이상 매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100억 매출을 돌파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강소기업이다.

장민호 대표는 “신남방의 핵심 요지인 베트남 연구개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디딤365는 매해 20% 이상 성장하는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그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위 선양 차원에서도 해외 소프트웨어 솔루션과도 경쟁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미래지향적 기술 패러다임과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혁신해 나가겠다고”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디딤365는 8월 사전예약을 실시한 모바일 턴제 MMORPG ‘무협M’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