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대회 현장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대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발란스 우먼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는 이날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대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런온 서울 대회에 도전한 러너들을 응원했다.

한편, 2011년 뉴레이스로 시작된 '런온 서울'은 올해 9회째를 맞아 러닝의 들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러닝 대회이자 러너들의 축제로 자리잡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19 런온 서울' 대회는 1만 3천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시작을 통해 변화하는 나를 마주하며,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의미를 담은 '런저니(Run Journey)'를 모토로 서울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건너 10Km에 달하는 한강변 코스를 질주하는 로드 레이스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뉴발란스 우먼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는 등 대회에 열기를 더했으며, 대회 종료 직후 열린 애프터 콘서트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가수 10Cm와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대회의 명성에 걸맞는 셀럽들의 참석도 줄을 이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