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만의 가전 기술력을 접목해 안전성과 내구성 자랑

신일이 카페트 매트를 출시했다
신일이 카페트 매트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카페트 매트’를 출시하고 28일(토) 오전 10시 40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신일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카페트 매트를 선보인다.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3가지로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신일의 계절가전 기술력을 접목해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특허받은 무전자계 감열선을 사용해 자기장과 전기장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전자파와 전자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접착 공법을 적용해 발열선 배열이 균일하고, 열판과 상판의 접착이 견고해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또한 좌우 온도조절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년 무상보증 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고급바닥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걱정이 없고, 매트에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있다. 표면은 UV코팅 처리돼 생활방수를 가능하게 하였고, 얼룩도 쉽게 닦인다.

이외에도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퓨즈, 온도센서 내장, 15시간 동작타이머, 누설전류 검출, 열선 이상 감지기능 등 5중 안전장치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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