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백세건강 무료특강, 28일 10시 30분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100세가 되어도 큐피트의 화살을 쏜다”라는 제목으로 백세건강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숙명여대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 7층 한상은라운지에서 한의학박사 이세원 교수의 건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게 된다. 한의학박사인 이세원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100세를 살기 위한 K-헬스 먹거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켜라, 건강의 적 스트레스 해소 방법, K-헬스케어의 최종 목표는 장수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오는 10월 15일 국내 최초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 이 과정에서는 한국적 자연주의 전통의학으로 건강사회를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탁월한 상담능력과 전문 지식 및 제품 개발 능력을 갖춘 전문가, 미래 K-헬스케어 시장을 발굴해내는 미래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 과정은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다년간 K-헬스케어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는 이세원 K-헬스케어전문가과정 주임교수와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와 건강·의학 담당 기자로서 ‘전문병원 가이드’라는 책을 저술했고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문형남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 등의 공동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경영전문대학원 서용구 원장, 방준석 약학대학 교수(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트랙 주임교수 등이 특강 교수로 과정 운영에 참여를 하게 된다.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은 10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주당 3시간씩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K-헬스케어와 건강에 관심 있는 수학 가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 학기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현재 원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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