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서린유통 김현규 대표는 명품안동소주 부산총판을 시작했다.

서린유통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부산총판을 열며 북구에 첫 대리점을 모집했다.

서린유통 김현규 대표는 “안동소주를 즐기는 분들이 부산에도 제법 많이 있다. 16.9도 증류주가 최근에 나오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품안동소주는 수입재료를 사용하는 일반 소주와 달리 100% 우리쌀을 발효한 곡주로 술냄새가 없고 속이 덜 불편해 인체에 해가 더 적다는 특징이 있다. 순하고 부드러워 숙취없고 두통이 적어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소주의 맛을 느낄수 있다.”며 김 대표는 안동소주의 차별성을 말했다.

명품안동소주는 술의 도수를 낮춘 저도수 안동소주 느낌(16.9%, 19.8%, 30%)을 감압증류법으로 개발해 서아프리카에 수출계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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