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2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합성 어플로 효과를 준 짧은 셀카 동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승연은 러블리 무드의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 차림으로 베레모와 동그란 금테 안경이 합성되는 어플을 사용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다가 이내 카메라를 향해 빙그레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베레모와 동그란 금테 안경이 착 붙는 특유의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자태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21일 이화여대 ECC 다목적 홀에서 열린 ‘2019 제2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로서 참석했던 한승연은 최근 1인 5역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지친 직장인들의 소확행을 찾아가는 앗코짱 이야기를 담아낸 리딩북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와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으로 들여다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리딩북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그리고 리딩북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까지 세 권의 책을 낭독하며 셀럽 리더(reader)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한승연은 최근 지고지순한 사랑의 정서를 담아낸 KBS2 월화드라마 ‘퍼퓸’ OST 수록곡 ‘안녕 또 안녕’을 공개하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보컬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사랑스러운 소녀 자태를 뽐내며 삼척의 맛과 멋을 순수한 모습으로 만끽하거나, 채널A 리얼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할래? GG’에서는 연예계 대표 자동차 덕후다운 면모를 뽐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