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1일 오후 이화여대 ECC 다목적 홀에서 열린 ‘2019 제2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2019 제2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에는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한승연과 조완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막작 '나의 특별한 형제'가 상영되었다.

한편,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2019 제2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는 ‘함께 만들다, 함께 보다, movie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문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화에 대한 교육 및 제작과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로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극장과 아트하우스모모,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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