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왕갈비 고기육질과 보약 같은 국물

사하구 하신중앙로에 위치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하단점
사하구 하신중앙로에 위치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하단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올해 2월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의 자매브랜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부산 사하구 하단점이 오픈했다.

목촌돼지국밥의 고기 맛과 국물 맛을 살린 새브랜드인 나주곰탕 왕갈비탕 메뉴를 그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화 한 목촌나주곰탕은 현재 만덕, 남산 직영점을 비롯해 부산전역으로 20여 군데 가맹점이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사하구 하단점은 목촌나주곰탕 감천점을 운영하는 친동생의 소개로 그의 형인 김호성 대표가 시작했다.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하단점 김 대표는 “10년간 운영하던 낙지집을 낙지파동 이후 업종 매뉴얼을 나주곰탕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여러 곰탕 프랜차이즈를 시식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고기육질이 좋은 목촌 브랜드를 선택했다. 특히 동생이 운영하는 감천점을 벤치마킹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의 추천으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는 목촌나주곰탕은 신뢰할 만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목촌나주 왕갈비탕
목촌나주 왕갈비탕

“주위 사무실과 주민들이 매장을 단골로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늘어나 최고 인기메뉴인 왕갈비탕을 많은 분들이 맛보길 바란다. 차별화된 반찬과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고 싶다.”고 김 대표는 고백했다.

홀로 밥을 먹는 1인 혼밥족에게 국밥 한끼의 행복을 주는 목촌나주곰탕은 보양식 갈비전복미역국과 세수대야쌀막국수 신메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점주 맞춤식으로 고풍스럽고 전통적인 목촌의 이미지를 잘 들어내도록 설계했다. 목촌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에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요식업에 종사하다 가격대비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목촌나주곰탕을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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