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칸트는
한 여인에게 청혼을 받았다.

청혼을 받은 그는 여인에게
 ‘한 번 잘 생각 해 보겠습니다’ 라고 대답 한 후 일단 도서관으로 갔다.

칸트는 그날 부터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늘어 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

칸트는 마침내 여인의 청혼을 
받아 들이기로 결정하였고,
그 여인의 집에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자
여인의 아버지가 나왔다.

칸트는 여인의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여인의 아버지는 대답했다.

“당신은 너무 늦었습니다.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요!” ...

흘러간 물은 방아를 돌게 할 수 없습니다.
변화와 기회를 정면으로 맞이하는
지혜로운 선택과 결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바람직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결정 내리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 시도조차 못 하면서
모든 것이 뜻대로 안 된다며,
자신을 못난 인간이라 여기는 것입니다.

"때를 놓친 결정은 헛 수고가 됩니다."

세상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루를 살아보세요.
녹녹치 않은 세상이지만 ~

오늘도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포착하는, 
지혜로운 금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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