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은, 차기작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캐스팅.."특유의 청정미로 주목받는 신인 낙점"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시은씨' 시즌2의 김시은이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시은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배우 김시은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김시은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을 통해 “세상 잘 사는 지은씨2를 통해 스물 살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지은이와 함께 나누고 극복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은이의 나레이션에 저 또한 큰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많은 2020년의 20살의 지은이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힘도 얻고 좋은 팁도 얻어갔으면 좋겠어요"라며 "작품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사람이 좋아서 좋다'라는 말을 이 작품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스텝, 배우 모두 서로 배려해 주는 모습 하나하나 떠올릴 때마다 웃음이 나요. 지은씨를 통해서 한 걸음 성장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서 다른 작품으로도 감동과 웃음 위로를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촬영을 하러 온다는 생각보다는 스텝, 배우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더 들떴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는 20살이 된 ‘지은’을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일상을 그린 리얼 공감 드라마로 김시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20대의 이야기를 성숙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1020세대의 감성을 저격해 공감을 이끌어내며 세대공감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중 김시은은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하게 잘 사는 20살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에 부딪히게 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요즘 애 ‘지은’ 역을 연기했다. 첫 대학생활과 연애, 이어 소소한 사회경험까지 당찬 에너지와 상큼 발랄함으로 설득력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하준(차인하)과 가까워지는 과정과 환상 케미는 부러움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고, 범죄예방 등의 현실적인 문제 또한 다루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김시은식 유쾌함으로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특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가 통합 18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둔만큼 1020세대의 대표적 긍정에너지의 김시은은 특유의 청정미 넘치는 매력으로 최근 강력하게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로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또한 극중 나이와 동일하게 올해 20살로 경기도 버스 내 ‘복숭아 오락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함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KBS드라마 ‘학교 2017’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에 연달아 출연하며 10대 팬들에게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시은은 차기작으로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를 차기작으로 결정, 그녀가 꾸준히 열일 해 주길 바라는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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