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아웃 특유의 네추럴한 감성과 편안한 스타일링 제안..롱 후리스 자켓, 무스탕, 다운점퍼,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 선보여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오드랩(대표 이영근)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HIDEOUT)이 2019년 F/W 컬렉션인 ‘그린 윈터(GREEN WINTER)’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녹음이 우거진 서울의 정취 속에서 하이드아웃 특유의 네츄럴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담아 스타일링 했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후리스 집업은 물론 후드와 무스탕 자켓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2017년 런칭부터 큰 인기를 끌며 일명 ‘셀럽들의 후리스’로 불리는 ‘지킬앤하이드’ 롱 후리스 자켓은 이번 시즌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하이드아웃이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원단을 사용한 후리스 자켓은 높은 보온성은 기본,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몇 해를 착용해도 퀄리티에 변함이 없다. 이번 시즌은 블랙, 아이보리, 카키, 그레이, 차콜의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후리스와 퀼팅의 양면 착용으로 가심비까지 사로 잡는다.
후리스 자켓과 다운점퍼, 니트 등 하이드아웃의 2019 F/W 컬렉션은 9월 20일부터 하이드아웃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롱 후리스 자켓은 현재 25% 할인 된 가격의 얼리버드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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