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 퇴직, 40년대 50년대생과 다른 사회참여길 열려야!”

KARP은퇴협은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KARP은퇴협은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9월 17일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한은퇴자협회의 타오름 톡 콘서트 개최에 대한 전문이다.

1960년대 출생 대규모 인구그룹 퇴직이 시작된다.

이들은 현재 50대로 우리사회의 중추 인력으로 활동 하고 있다.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 생은 한국사회의 진보적 성향을 지닌 세대로 정치적으로는 6월 항쟁과 노동운동을 이끌어 왔으며 청와대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사회 전반에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이들 인구 그룹은 40년대생, 50년대생이 대학과 중고교 재학시절에 태어났다. 큰 형님 세대인 선배세대들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와 세대는 달라도 우리사회의 관습을 몸에 지닌 마지막 세대로 볼 수 있다. 386세대의 퇴직은 지금까지 우리사회가 받아온 기성세대의 은퇴와 같이 다룰 수가 없다. 퇴직과 함께 오는 ‘은퇴’라는 인생의 찬란한 다음 장을 준비해주고 열어주는 정부와 사회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주명룡 KARP(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는 “60년대 출생 퇴직자는 평균 30년 이상 연금 가입자로 현재의 6070+세대와는 경제적 환경이 월등히 다르다. 이들 세대가 맞는 퇴직 후 남은 인생이 황금의 시기로 은퇴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며 “기성은퇴세대와 다른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KARP 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

일시: 2019년 9월 17일(화) 3시
장소: KARP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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