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트렌디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를 제안한다.

(사진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사진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뉴트로 트렌드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어글리 슈즈는 유행을 넘어 이제 데일리룩을 완성 시키는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 자리 잡았다. 르꼬끄의 ‘다이나몬531’은 이러한 슈즈 트렌드에 맞춘 청키한 아웃솔에 멀티 레이어드 패턴과 트렌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이다.

여기에 르꼬끄의 헤리티지 기술인 TRI-TEC를 접목시켜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아웃솔은 에너지를 분산해 안정된 쿠셔닝으로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다이나몬531’은 트랙수트 같은 운동복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이나 스커트 등과 매치하여 경쾌한 스트릿룩을 연출 할 수 있고, 깔끔한 블랙이나 화이트 등의 단색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에 민감한 남녀 모두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어글리 슈즈의 벌키 한 쉐입이 부담스럽다면 ‘오디너스’를 추천한다. ‘오디너스’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 클래식 스타일의 슈즈로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세련된 느낌을 주며 쿠셔닝이 우수한 하이 프로파일 솔을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과 함께 키 높이 효과까지 더한 슈즈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베이지로 구성되어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세련된 어반 시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프랑스 스트릿 컬처 크루 <CLUB75>와 르꼬끄가 협업한 슈즈도 눈여겨볼 만하다. 파리에서 시작돼 스트릿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며 유럽의 스트릿씬을 대표하는 <CLUB75>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컬처 크루로 이번 협업은 르꼬끄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LCS R800’과 ‘몽펠리에’를 프랑스를 상징하는 트리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CLUB75>의 위트 있는 그래픽을 결합해 재탄생되었다.

‘LCS R800’은 1991년 첫 선을 보이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한 르꼬끄의 아이코닉 슈즈로 CLUB75와는 ‘FRENCH TIMELESS’ 테마로 빈티지한 트리컬러의 레이어드 패턴이 돋보이는 슈즈이다.

트랜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몽펠리에’의 탄생 20주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협업은 클래식한 스니커즈 디자인에 CBUL75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트리컬러 슈레이스가 더해져 프렌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르꼬끄와 CLUB 75와의 협업 슈즈는 스폐셜 패키지와 함께 국내에서는 2019년 9월 21일 한정 발매된다.

 르꼬끄의 라이프 스타일 슈즈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일상에서와 캠퍼스, 또 페스티벌과 수학여행 등에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르꼬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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