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Midnight Queen'에 카라 '미스터' 제작진이 다시모여 작업..본격적인 일본 솔로 활동 전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UP!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Midnight Queen "이라는 글과 함께 오는 11월 13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새 싱글 'Midnight Queen'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제공=구하라 SNS)
(사진제공=구하라 SNS)

 

인형미모 위에 더한 화사한 메이크업에 하이 포니테일, 그리고 블랙 시스루룩으로 고혹적미를 머금은 섹시함을 티저 이미지에 담아내고 있는 구하라의 일본 새 싱글 타이틀곡 'Midnight Queen'은 구하라를 위해 카라 '미스터'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구하라의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댄스 뮤직곡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커플링곡  'Hello'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발라드곡으로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날 오전 일본매체들을 통해 오는 11월 13일 일본에서 새 싱글 'Midnight Quee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솔로 활동을 전개하는 구하라는 새앨범 발매와 함께 11월 14일부터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HARA ZEPP TOUR' 콘서트를 개최하고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멋진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와중에도 종종 SNS를 통해 팬들의 걱정어린 응원에 답하듯이 근황을 전하던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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