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즈니스 케이스 공유 및 개발자 워크숍 운영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글로벌 온라인 인증 표준화 완성을 통해 해킹 공격에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인 FIDO 프로토콜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전 세계 25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FIDO 얼라이언스는 9월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라인 △LG전자 △NTT도코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에서 초대된 발표자들이 케이스 스터디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유비코 △듀오시큐리티 △녹녹랩 등의 기업이 예제를 바탕으로 개발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최신 한국 시장 온라인 인증 트렌드 및 기회가 공유될 전문가 패널 토론 세션에는 △BC카드 △삼성SDS △eWBM △한국전자인증 △에어큐브 등의 회원사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FIDO 해커톤 사례 발표 및 시상식 세션에서는 9월 6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될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상위권 팀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경영자, 기획부서, 사업부서, IT 시스템 부문 등 자사 서비스 인증 시스템 구조 개선에 관심을 가지신 모든 분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식 및 저녁 리셉션이 모두에게 제공된다. 

FIDO 얼라이언스 2019년 서울 세미나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온라인 사전 등록은 FIDO 얼라이언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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