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여행 중에 읽은 책들 중의 한 권이 짐 로저스가 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란 책입니다.

아시다시피 짐 로저스는 세계가 알아주는 투자가입니다. 이 책에서 그가 경제와 투자에 대하여 보는 원칙들을 제시해 줍니다. 예를 들면 역사는 리듬에 따라 움직인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역사를 배워라, 학력과 성공은 무관하다, 바르게만 투자하면 돈이 돈을 낳는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것을 사라 등입니다.

이 책에서 짐 로저스는 앞으로 20년 안에 일본은 쇠퇴하고 한국이 성장하여 나갈 것에 대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나갈 이유를 4가지로 들고 있습니다.

첫째는 남북한이 통일되어 새로운 코리아가 탄생될 것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둘째는 통일 이후 남북한은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했습니다.

셋째는 한국인들의 기질 곧 national character가 일본인들보다 개방적이어서 세계화에 적합한 기질이라 지적합니다.

넷째는 한국인들이 변화를 좋아하고 해외 문물을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라 지적합니다.

성경은 확실하게 일러 줍니다. 변화되어 변화시키라 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변화되어 사회를 나라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신앙인들의 사명이요 특기요 축복입니다.

동두천 두레수도원과 두레자연마을
동두천 두레수도원과 두레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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