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종근당과 머슬마니아 주최•주관사인자 단백질헬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엔드볼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제공=머슬매니아)
(사진제공=머슬매니아)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를 위한 엔드볼 지원사업’은 종근당(배종문 BH사업부장)과 대한비만연구의사회(김민정 회장)가 경제적인 이유로 비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근당 배종문 사업부장과 대한비만연구의사회 김민정 회장, 스포맥스 김진표 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머슬마니아 이성현 프로와 최애정, 홍유진 선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도 저소득층 고도비만 환자에게 비만 치료용 위풍선인 엔드볼 무료 시술을 지원하는 종근당은 스포맥스와의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운동치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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