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전용 의료, 미용 장비 및 뷰티 컨설팅 기반의 유통업체 올바른이 미혼모자의 집 아침뜰에 약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병·의원 전용 의료, 미용 장비 및 뷰티 컨설팅 기반의 유통업체 올바른이 미혼모자의 집 아침뜰에 약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바른이 미혼모센터 희망 나눔 행사 통해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의원 전용 의료, 미용 장비 및 뷰티 컨설팅 기반의 유통업체인 올바른(대표 이춘복)은 23일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THALGO)’의 경기중부지사 인마인드(대표 김인섭)와 미혼모센터 희망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대전의 미혼모자 쉼터인 ‘미혼모자의 집 아침뜰’(원장 정영선)에 병·의원 전문 브랜드인 셀퓨전씨 영·유아 보습제인 배리덤을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대부분인 미혼모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양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화장품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부터 미혼모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약 1000만원의 화장품이 후원됐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올바른 이춘복 대표는 “국내·외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을 후원함으로써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이 긍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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