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아주대병원과 오산한국병원이 29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모자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 병원은 환자진료와 의료진의 학술자문, 전공의 파견 및 수련교육과 이에 따른 제반 업무의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여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발전에 기여키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주대병원의 소의영 병원장과 황진순 교육수련부장, 조기홍 제1진료부원장, 오산한국병원의 조한호 병원장과 안상익 교육수련부장, 김병규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산한국병원은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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