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함께한 2019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슬림한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앨리스’를 필두로한 여성 롱패딩,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숏패딩, 이번 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플리스 자켓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K2는 이번 시즌 길이의 다양화, 소재 및 디자인의 고급화 등으로 겨울 다운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스포티한 숏패딩과 플리스 등 1030 소비자층을 겨냥한 아우터군을 출시하고, 고급스러운 퍼(Fur)와 소재, 다양한 핏과 컬러를 적용한 여성 다운 제품군도 전년 대비 생산 물량을 확대했다.

특히 K2에서 출시한 모든 신상 패딩의 경우 100% 구스 충전재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며, 대부분의 다운 제품에 '책임다운기준(RDS)'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착한 다운 인증 제품을 강화했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이번 시즌에는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하고 스타일, 핏, 길이, 색상 등으로 다양한 변화를 준 아우터를 두루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수지의 패딩 스타일링을 참고해 겨울 맞이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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