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면기 한식에 적합한 사이즈로 비빔밥, 면 요리 등 일상에서 활용도 높아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지사장 오동은)이 섬세하고 우아한 디너웨어 ‘프린세스(Princess)'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한국로얄코펜하겐)
(사진제공=한국로얄코펜하겐)

 

1978년에 처음 티 세트로 디자인 된 '프린세스'는 로얄코펜하겐의 고전적인 ‘블루 하프 레이스’ 패턴을 재해석하여 탄생했다. 장인의 섬세한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제품의 가장자리를 두른 레이스 패턴 장식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린세스 신제품은 테이블을 더욱 품격있게 만들어주는 '저그', 가장자리 핸드 페인팅 패턴이 돋보이는 '오발 아시에뜨', 양식과 한식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면기' 3종이다.

프린세스 저그는 커피와 차가 함께하는 티 타임에 물병으로 쓰거나 우유 혹은 시럽을 담기에 적합하며, 식탁을 아름답게 꾸미는 화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린세스 오발 아시에뜨는 우아한 디저트 타임에 어울리는 타원형 접시다. 김치나 여러가지 반찬을 조금씩 나눠 담거나 과일같은 후식을 내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프린세스 면기는 함께 나눠먹는 샐러드 볼로 사용해도 좋고 한식에 어울리는 넉넉한 용량으로 떡국, 비빔밥, 면 요리를 담는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레이스의 우아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프린세스는 식탁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디너웨어"라며, "장인의 핸드 페인팅으로 소장가치가 높고 다양한 활용도를 가진 프린세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린세스 신제품 3종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한국로얄코펜하겐 공식 온라인몰(www.royalcopenhagen.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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