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비대면 구스침구 렌탈 서비스 ‘라이프라이크(LIFELIKE)’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침구를 사용하고 싶지만 높은 가격대와 세탁관리가 걱정이었다면 렌탈 서비스로 부담을 덜 수 있다. 

라이프라이크(LIFELIKE)는 한 번의 클릭으로 구스침구 36개월 렌탈과 동시에 전용 앱을 통해 스마트한 데일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36개월 렌탈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고객에게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특히 비대면 렌탈 서비스로 소비자 입장에서 불필요한 접촉을 생략하고, 원스톱 서비스와 고품질 생산에 집중했다. 

렌탈 제품은 고스펙 헝가리 구스 이불솜 여름·겨울용 세트이다. 이 외에도 베개, 커버를 포함한 세트 상품 등 다양한 구성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스 이불솜은 헝가리산 9:1/800FP를 사용하며, 주문과 동시에 구스를 주입하는 시스템으로 케어 라벨에서 제조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렌탈한 침구는 연 2회 전문 세탁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년간 총 6회의 세탁권이 무료로 지급된다. 전용 앱에서 세탁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알림에 맞춰 세탁접수를 하면 된다. 세탁은 웻 크리닝(Wet Cleaning) 방식으로 오염 제거, 집먼지진드기 제거, 필파워 극대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탁 수거는 라이프라이크 만의 기능성 수거비닐을 이용한다. 

뿐만 아니라 계절이 지난 이불은 크리닝을 한 후 전용 공간에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다음 해 이불을 다시 꺼냈을 때 숨이 죽거나 냄새가 나는 등의 문제가 없다. 또한 집의 비좁은 공간까지 해결하니 1석2조다. 

이불에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담긴 RFID 칩이 봉제되어 있어 개인별 제품이 안전하게 보관, 출고된다. 

라이프라이크(LIFELIKE) 양승준 팀장은 “라이프라이크는 일상의 작은 케어로 큰 만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루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우리 피부에 닿는 이불을 고품질로 건강하게 생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 보관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일상에 만족감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앞으로 구스침구 렌탈 서비스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 구스침구 사전예약이 9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라이프라이크(LIFELIKE) 사이트를 통해 사전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제품은 10월 1일 출고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자에 한해 5~10만원 상당의 구스 베개솜을 증정하며, 신규가입자 대상 이불커버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