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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김진홍의 아침묵상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김진홍의 아침묵상
  • 김진홍 목사
  • 승인 2019.08.29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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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일컬어 구약의 예수라 부르기도 하고 작은 예수라 하기도 한다. 그의 평생이 예수님과 닮은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의 어린 시절의 별명이 꿈꾸는 자이었다. 그는 형제들로부터 Dreamer, 꿈쟁이로 불리워졌다. 어린 시절에 그에게 붙여졌던 이 별명이 평생토록 그의 삶을 이끌었다. 그는 평생토록 유별난 삶을 살면서 꿈꾸는 자로 살았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삶을 살았다.

십대 소년 시절에 형들로부터 노예 상인에게 팔려 애굽으로 끌려가게 된 그는 노예 소년으로 살면서도 꿈꾸는 노예로 살았다. 그가 애굽에서 보디발이란 고위직에 종사하는 주인집에 살면서도 그는 노예로서 살지 않았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하늘의 아들로 살았다. 그는 비록 노예 신분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 앞에서 살았다.

그가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나날을 보냈다.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셨고 그의 삶을 인도하셨다. 창세기 39장에 이르기를 그가 보디발의 집에 노예 소년으로 살던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셨기에 그 복이 주인인 보디발의 온 집에까지 미쳤다고 하였다. 그의 신앙과 꿈과 사상을 한마디로 드러내 주는 말이 그의 두 아들의 이름에 담겨 있다.

그가 맏아들을 낳고는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 하였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란 두 아들의 이름 속에 그의 삶과 신앙, 꿈과 비전이 깃들어 있다. 므낫세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지난날의 한(恨)과 아픔을 다 잊게 하셨다는 뜻이고 에브라임이란 이름은 미래는 거침없이 뻗어 나간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비단 요셉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합당한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지난날의 아픔과 상처와 한을 잊게 하여 주시고 미래를 향하여 도전하고 전진하여 나가게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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