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보틀에 앙리 마티스의 강렬한 드로잉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세련 된 느낌 더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커피는 향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가 20세기 예술가의 명화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사진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은 야수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Nadia aux cheveux lisses)’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담아냈다.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강렬하고도 개성적인 표현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이번 에디션에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앙리 마티스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블랙 패키지, 카페라떼의 화이트 패키지와 대비되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뿐만 아니라 커피 고유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에 앙리 마티스의 강렬한 드로잉을 더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깔끔한 콜드브루를 즐기는 시간 동안 명화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은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스타일리시한 패키지와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비롯해,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에스프레소 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액상스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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