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新 예능돌 에버글로우가 탐정으로 변신해 돌아온다.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컴백곡 ‘Adios’로 독보적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에버글로우가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탐정으로 변신, 숙소 공개부터 버스, 기차 여행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을 찾는다.

오늘(27일) ‘에버글로우 랜드’ 세 번째 에피소드는 숙소 룸메이트로 이루어진 팀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으로 나뉘어 글로우볼을 찾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본격적인 여행 전, 숙소를 최초로 공개하는 에버글로우는 잠에서 덜 깬 얼굴로 제작진들을 맞았지만 주어진 힌트들을 통해 글로우볼을 꼭 찾겠다며 의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스포츠 체험 센터, 시장, 동굴 등 세 곳으로 뿔뿔이 흩어진 에버글로우.

특히 이들은 오로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한다는 소식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바로 '못 하는 것 없는' 에버글로우로 돌아와 힘차게 여행을 시작, 일상을 벗어난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목적지에 도착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탐정의 촉'을 발휘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글로우볼을 찾는 미션을 수행, 그 결과는 오늘(27일) 오후 7시 Mnet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버글로우는 모두가 주인공이 나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Adios’로 컴백, 레전드 퍼포먼스와 완벽한 비주얼로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에버글로우 랜드’까지 매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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