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마운티아 화보를 통해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마운티아)
(사진제공=마운티아)

 

㈜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대표이사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고아웃 앤 플레이’를 테마로 세 가지의 플레이리스트를 제안하며 윤계상과 함께한 2019 FW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의 시간을 즐기는 윤계상의 리얼 아웃도어 일상과 함께 올어라운드 라이프웨어로서 자연과 어우러진 아웃도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마운티아가 추구하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그러한 삶의 방식을 즐기는 윤계상의 리얼리티 일상이 어우러져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가 완성됐다. 이번 화보는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윤계상은 반려견과 산장에서의 하루, 숲 속 카메라 여행, 해변 그늘에서의 여유 등 다양한 상황과 어우러지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 특유의 친근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후드와 믹스매치 한 패딩 베스트부터 은은한 레드 컬러의 경량다운자켓, 감각적인 느낌의 롱다운자켓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자연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윤계상 씨의 실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촬영인지 모를 만큼 편안하게 몰입해준 윤계상 씨 덕분에 마운티아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그대로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 ‘말모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윤계상은 올 하반기 JTBC 드라마 ‘초콜릿’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뇌섹남의 면모까지 갖춘 ‘완벽남’ 캐릭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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