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수없이 만나는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금 밟으셨어요" 알려주는 법! #한승연 이 읽어주는 리딩북으로 만나보세요! 현명하게 선긋는법 #무례한사람에게웃으며대처하는법 #밀리의서재 #리딩북 #밀리리딩북"라는 글과 함께 귀염뽀작한 녹음 스튜디오 인증샷을 공개하며 리딩북 녹음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함'이라고 적혀있는 듯한 귀여운 미소와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하고, 또 대본을 손에 든 채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화사함 가득 머금은 특유의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은 앞서 1인 5역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지친 직장인들의 소확행을 찾아가는 앗코짱 이야기를 담아낸 리딩북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와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으로 들여다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리딩북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까지 두 권의 책을 낭독하며 셀럽 리더(reader)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바 있어 새 리딩북 녹음 소식에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소녀 자태를 뽐내며 삼척의 맛과 멋을 순수한 모습으로 만끽해 눈길을 끌기도 했던 한승연은 지고지순한 사랑의 정서를 담아낸 KBS2 월화드라마 ‘퍼퓸’ OST 수록곡 ‘안녕 또 안녕’을 공개하며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보컬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채널A 리얼 게임 예능 프로그램 ‘같이할래? GG’에도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자동차 덕후다운 면모를 뽐내며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한승연은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사이판 여행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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